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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말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법 - 남의 시선이 아닌 나를 중심에 두고 소통하는 기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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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말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법 - 남의 시선이 아닌 나를 중심에 두고 소통하는 기술

설렘(SEOLREM)

김옥심 지음

2023-10-3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타인보다는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대화와 관계의 중심에 서도 괜찮아요.”
타인이 아닌 나(Self)를 중심에 두는 대화법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말하는 법,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상처가 되는 말로부터 적극적으로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타인이 무심코 내뱉은 말, 무례한 말로 인해 상처받지 않으려면 상냥함을 무기로 쥐는 것보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믿고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상대의 기분에 맞추지 말고 거절하는 기술, 원하지 않는 친절과 관심으로 내 삶을 흔드는 불편한 관계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다.

삶이 때론 행복하고, 불행한 것처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변화를 마주하면 두렵고 겁이 납니다. 내가 변변찮고 보잘것없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자신을 향한 엄격하고 냉정한 마음의 소리가 아닌,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의 소리로 온전하게 나를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대체로 강연 현장에서 만난 교육생들의 사례가 담겼지만, 이 책은 사실 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삶의 중심에 내가 바로 서지 못해서 상처로 가득한 과거는 지나갔습니다. 책임과 의무에 스스로 가두며 현재의 행복을 미래로 미루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눈부신 오늘을 살며 내가 느낀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믿고 표현하는 당신과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b>“나는 괜찮지 않다, 싫다, 그만하라고 말하는 것이 왜 어려울까?”
소통 전문가가 전하는 상처가 되는 말로부터 적극적으로 나를 지키는 법

이 책은 “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으로 소통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여기서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이기적 소통’이다. 무조건 나를 우선시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니라, 관계와 대화의 중심에 ‘나’를 주인공으로 둔 소통을 뜻한다.

본문에 저자는 여러 상황을 담은 사례로써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읽는 우리 또한 직접 자신의 경우를 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셀프 코칭’ 페이지를 통해 나의 하루와 마음을 돌아보는 것은 결국, 저자가 전하고자 한 “나에게 필요한 해답은 이미 내 안에 존재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타인의 시선, 반응, 평가를 삶의 중심에 두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내 삶의 주인공은 ‘나’임을 분명하게 바로 세우고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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