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검색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전면 개정판 (커버이미지)
알라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전면 개정판

꿈의지도

최인호 지음

2023-11-24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여행자들을 위한 바이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전면 개정판!
트레킹 준비물과 가이드 고용, 고산병 대비까지 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지식 총망라!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랑탕 등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코스 집중 가이드!

영혼을 비추는 거울, 히말라야 트레킹은 모든 여행자의 꿈!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곳이다. 높은 산을 오르고 싶은 등반가들은 당연히 히말라야의 고봉을 오르는 꿈을 꾼다. 그러나 히말라야에 대한 열망은 등반가만 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 여행자도 히말라야를 여행 가고 싶어 한다. 트레커들은 히말라야에 펼쳐진 하얀 산을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맑고 순수하다는 뜻이다. 이 ‘순수의 세계’와 마주하고 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낀다. 소설가 박범신도 눈부시게 빛나는 산들과 마주한 후 한동안 히말라야에 푹 빠져 살며, 소설 <촐라체>(쿰부 히말라야에 있는 산 이름), 에세이 <비우니 향기롭다>를 펴냈다. 소설가 정유정도 안나푸르나 서킷을 트레킹한 후 여행 에세이 <히말라야 환상방황>을 펴냈다. 만화가 허영만도 히말라야 단골손님이다. 문인들만 히말라야를 찾는 것이 아니다. 유달리 등산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히말라야에 대한 애정도 특별하다. 코로나 펜데믹 전에는 해마다 3만여 명의 한국인이 네팔 히말라야를 트레킹 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제대로 된’ 가이드북이다. 트레킹 준비 과정부터 실전까지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 정보를 집대성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누구라도 혼자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날 수 있다.

<b>코로나 이후 새롭게 바뀐 트레킹 정보 대거 업데이트해 수록
네팔 히말라야는 여행 정보 변화가 심한 곳이다. 트레킹 코스는 크게 변하지 않지만, 트레킹 에이전시나 숙박, 레스토랑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변화가 잦다. 특히, 코로나 이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전까지 가이드나 포터 없이 혼자 트레킹을 할 수 있었지만, 2023년 이후부터는 단독 트레킹은 할 수 없게 규정이 바뀌었다. 반드시 가이드나 포터를 고용해야 트레킹을 할 수 있다. 또한, 히말라야 트레킹 지역에 찻길이 속속 개통되면서 트레킹 코스나 일정 등의 변화도 많다. 한국인이 즐겨 이용하던 카트만두와 포카라의 호텔이나 레스토랑, 여행 에이전시도 변화가 있었다. 이번 전면 개정판에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변화된 정보를 대거 업데이트했다.

<b>국내 최대 히말라야 트레킹 동호회 ‘네히트’에 축적된 히말라야 트레킹의 모든 것!
이 책은 30여 년간 네팔 히말라야 곳곳을 트레킹 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1995년부터 히말라야와 인연을 맺은 저자는 매년 히말라야를 트레킹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렇게 모은 정보를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네이버에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이하 네히트) 카페를 만들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이들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네히트는 지금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련 모임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가는 여행자의 십중팔구는 이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떠난다. 이들은 또 트레킹을 마친 후 카페에다 후기를 남기면서 다음에 떠날 여행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이렇게 카페에 축적된 방대한 트레킹 정보를 한 권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네팔 히말라야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트레킹 기본지식부터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다녀온 선배 여행자들의 경험을 집약해 최적화된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b>준비물에서 가이드와 포터 고용, 고산병 대비까지 트레킹 사전지식 총망라!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일반 여행과 성격이 다르다. 거의 모든 트레킹 코스는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를 목표로 한다. 안나푸르나 서킷이나 에베레스트 전망대 칼라파타르는 5,000m를 훌쩍 넘는다.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가장 극한의 높이까지 오른다. 따라서 철저한 트레킹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부족하면 트레킹이 고통스러울 수 있고, 고산병에 잘못 대처하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 네팔 히말라야에서는 해마다 수십 명의 트레커가 트레킹 도중 실종된다고 한다. 고산병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허무하게 트레킹을 마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 책은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사전지식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체력과 코스별 난이도, 날씨와 트레킹 준비물, 예상 비용, 가이드와 포터 고용 방법, 추천 트레킹 에이전시, 고소증에 대한 이해와 대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혼자서도 차근차근 트레킹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b>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랑탕 등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 트레킹 코스 집중 가이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3장 실전편’은 네팔 히말라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쿰부)·랑탕 히말라야 지역의 트레킹 코스에 대한 실전적인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각각의 지역별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트레킹 코스에 맞춰 일정별로 상세하게 안내한다. 코스별로 안내도와 고도표를 곁들여 트레킹 루트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해당 트레킹 코스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도 일정별 상세 가이드와 함께 보여줘 책을 통해 미리 트레킹을 해볼 수 있게 했다. 구간별 소요시간이나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코스별 여행팁도 제공한다. 독자는 실전편을 읽으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자신에 맞는 일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유념할 게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코스별 일정은 저자의 경험과 그동안 네히트 카페에 축적된 트레킹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히말라야 트레킹은 여행자의 능력과 날씨 등 주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자신의 능력과 계절에 맞춰 코스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b>무스탕과 네팔 서부, 동부에 있는 기타 트레킹 지역도 소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간다면 거의 대부분은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쿰부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로 간다. 이곳이 가장 많이 알려졌고, 트레킹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더 깊은 히말라야를 찾는 이들도 있다. 특히, 한두 번의 히말라야 트레킹 경험이 있는 이들은 좀 더 호젓한 곳을 찾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은둔의 왕국’으로 알려진 무스탕을 찾는 트레커들도 늘고 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서는 3대 트레킹 지역을 제외한 기타 트레킹 지역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비록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지는 않지만, 네팔 서부, 중부, 동부에 있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소개는 네팔 트레킹 유경험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b>카트만두·포카라·치트완·룸비니 등 네팔 주요 여행지와 숙소&레스토랑 안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가면 네팔 여행도 더불어 하게 된다. 항공편으로 네팔을 찾는 모든 여행자는 카트만두를 거친다. 카트만두와 주변 도시에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많다. 트레커들은 트레킹을 떠나기 전, 혹은 트레킹을 마친 후 잠시 시간을 내서 돌아보는 게 정석이다. 포카라는 세계 최고의 휴양도시로 꼽힐 만큼 인기가 높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전초기지 역할도 하고 있어서 안나푸르나로 트레킹 가는 이들은 반드시 며칠은 머물게 된다. 이 밖에 코끼리 투어로 인기가 높은 동식물의 보고 치트완 국립공원, 석가모니가 탄생한 룸비니 등도 히말라야 트레킹과 함께 많이 찾는 여행지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이들 여행지에 대한 소개는 물론 네팔 현지에서 여행하는 방법, 현지의 숙소와 레스토랑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b>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 대형 지도 특별부록으로 제공!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는 트레킹 코스별로 지도를 제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쿰부 히말라야)는 대형 브로마이드 지도로 제작해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 이 지도는 현지에서 발행한 지도를 바탕으로 다시 제작한 것으로 실제 트레킹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대형 지도는 양면으로 인쇄해 한 장의 지도만 있어도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지도만 있으면 현지에서 별도로 지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